(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남궁민 우정사업본부장이 24일 곤치그 친조릭 몽골 우정총재를 만나 몽골 우정현대화 사업에 국내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고 우정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23일 밝혔다.우정사업본부와 몽골우정은 지난 2007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우정서비스에 대해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