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30개 우체국에서 ‘새봄맞이 우체국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건강검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해당 우체국을 찾으면 체성분, 스트레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할 수 있고 전문 의료 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폐 나이와 일산화탄소도 측정해주기 때문에 금연 상담은 물론 필요에 따라 금연지원보조제도 받을 수 있다. 해당 우체국별 건강검진 날짜 등 궁금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