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태풍과 호우·가뭄 등의 자연재난에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공모 중이다.
작품의 주제는 △기후변화·극한기상에 따른 자연재난 발생 시 사전대비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내용△자연재난은 엄청난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내용△자연재해예방으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유도할 수 있는 내용△피해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합심하여 극복하는 내용△'내 집 앞·내 점포 앞 눈치우기' 등 국민의 자율적 책임과 의무를 홍보하는 내용 등이다.
응모작품은 전문가가 참여하는 시 자체 심사위원회 결정으로 다음달 11일 '수원시 안전도시 만들기 홈페이지 http://safe.suwon.ne.kr)'에 게시된다.
최우수 작품은 경기도에 제출해 심사 후 도지사 표창한다.
또한 공모 당선작은 5월25일 열리는 '제18회 방재의 날'과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전시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초등학생·중·고등학생·대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포스터와 표어 2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된다.
응모 접수는 우편(442-701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인계동1111) 수원시청 재난안전과)이나, 방문(수원시청 재난안전과) 접수 가능하다.
궁금한 점은 수원시청 재난안전과(☏228-31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