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시 구좌읍 김녕어촌계는 ‘추억의 야간 횃불 바릇잡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바릇잡이’는 얕은 바닷가를 돌면서 소라, 보말, 톳, 미역 등 수산물을 채취하는 일을 뜻한다. 행사는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목지어장에서 23일 오후 2시부터 8시 30분까지 도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해녀 향토음식점, 수산물 시식코너가 운영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