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샘병원, 23일 ‘고무줄 스트레칭 운동’ 개최

2011-03-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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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안양샘병원 통합의학암센터는 23일 오후 6시30분 이랜드클리닉의 김학근 실장를 초청해 ‘고무줄 스트레칭 운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고무줄 스트레칭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고무줄만 있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고 고무줄에 의지해서 동작을 하기 때문에 근육에 무리가 안가고 관절을 안전하게 잡아준다. 또 시간 및 장소 구애없이 손쉽고도 유쾌하게 할 수 있다.

샘병원 전인치유연구원의 김도봉 목사는 “이 시간을 통해 환자분들은 심신을 이완시켜 마음의 안정을 찾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양샘병원 통합의학암센터가 환자 및 가족의 건강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실시하는 전인치유모임의 일환이다. 문의: 031)467-9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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