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남다른감자탕(www.namzatang.com)은 가맹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일본 지진' 돕기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남다른 감자탕 평리점, 노원점, 수성점은 19일~4월17일까지‘힘내세요! 일본!’이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설치하고 매출금액의 1%를 일본 대지진 피해복구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정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사상 초유의 대재앙을 겪고 있는 일본인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가맹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모금을 통해 마련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등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053)573-2110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