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은 KISTI 슈퍼컴퓨터의 첨단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품개발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제품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개인용 재난구명제품 개발업체 씨아이제이는 지난해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1년 이상이던 기술개발 기간을 6개월 이상 단축했으며 국제특허권 획득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 시장으로도 진출했다.
슈퍼컴퓨터 지원신청은 오는 28일부터 중소기업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http://sanhak.smba.go.kr)을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