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하나HSBC생명은 21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2010년 하나HSBC생명 챔피언스클럽 연도대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총 21명의 우수 영업인이 연도상을 수상했으며, 대상에는 하나TM지점의 황민영씨가 선정됐다.
이번 연도대상 수상자들에게는 총 4000여만원에 해당하는 역대 최고 수준의 포상금도 주어졌다.
하상기 하나HSBC생명 사장은 “지난 한 해 하나HSBC생명은 방카슈랑스를 기반으로 대면채널 등 영업력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2011년에도 영업목표와 비전달성을 통해 초우량 종합생보사로서 도약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