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성균관대 총동창회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총동창회는 "정 장관은 그간 국회 문화관광위원과 미래전략특별위원, 21세기 미디어발전특별위원장 등을 맡아 모교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7시 르네상스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