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대전지방기상청은 19일 밤 9시30분을 기해 충남 천안과 아산, 예산에 내려졌던 황사주의보를 황사경보로 대치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600∼900㎍/㎥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이 지역을 제외한 대전·충남 전역에는 황사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