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유럽 프로축구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 선수들이 최근 대지진으로 피해를 본 자국민을 돕기 위해 자선경기를 연다. 19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JFA)는 “유럽에서 뛰는 일본 축구선수들이 오는 29일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J리그 선발 선수들과 자선경기를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경기에 참여키로 한 선수들은 나가토모 유토 등 모두 8명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