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의 과거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서는 '스타 언제부터 예뻤어요?' 코너에서 과거 사진으로 굴욕없는 스타와 굴욕 심한 스타를 공개 했다.
그중 탑은 '반전 과거 사진'이 공개 되면서 지금의 섹시한 모습의 탑이 되기까지의 변천사를 담았다.
사진은 탑의 초등학교 졸업앨범 부터 현재의 모습까지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특히 건장하고 우람한 아이였던 초 중교 시절을 거쳐 고등학교 때는 살을 빼 서서히 지금의 윤곽이 드러나는 모습이다.
이에 탑은 과거 뚱뚱했던 모습으로 굴욕 심한 스타 대열에 합류 했다. 얼굴은 그대로 이지만 살집 붙은 탑의 과거 사진은 충격을 주기 충분하다는 평이다.
탑 과거 사진에 네티즌들은 "어쩜 저렇게 변할 수 있지?", “다이어트 종결자다.”, “지금 멋있으면 됐다.”, “진짜 탑 맞느냐.”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