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일본 지진과 관련해 입국여객 수송을 위한 항공기가 증편됐다. 1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일본 지진사태 이후 원활한 입국여객 수송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동경노선에 매일 4-11회 임시편을 투입하고 대형기로 변경 투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평균탑승률이 88.8%로 하락(전일 92.1%)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