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견병 예방 위해 광견병 예방 미끼 살포

2011-03-19 08:4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서울시가 광견병 예방을 위해 광견병 예방 미끼를 살포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야생동물을 통해 옮겨지는 광견병 예방을 위해 3월 21일부터 30일까지 광견병 예방 미끼 2만6000여개를 너구리 주요 시식지에 살포한다.

광견병은 우리나라에서 사라졌다고 생각됐으나 지난 1993년부터 다시 나타나 강원도 일대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006년부터 광견병 매개체 역할을 하는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용마산과 망우리, 은평구 수색·신사동 일대 야산과 양재천·탄천·세곡천 주변 등 총 11곳에 미끼예방약을 살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