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해병대를 방문해 구제역 방역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유정복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18일 해병대를 방문해 그간 구제역 방역 활동에 참여한 해병대 관계자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한우고기 1100kg(9000인분)을 전달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한우고기 위문품은 한우농가들이 스스로 납부한 한우자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서 해병대에 축산농가의 고마움을 전달하고, 국내 우수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