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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나현 기자)성남시립교향악단의 경제살리기 희망콘서트 ‘천원의 행복’이 24일에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임평용 감독의 지휘 아래 뮤지컬 가수 배해선, 가수 서유석, 남성4중창 비바보체, 성남시립국악단 출연한다. 클래식에서 대중음악, 국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가수 배해선씨는 ‘아르헨티나여 이제 더 이상 울지 말아요’ ‘나는 꿈이 있어요’ 등을, 대중가수 서유석씨는 ‘가는 세월’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 ‘아침이슬’ 등을, 성남시립국악단 창 4인은 ‘노들강변’ ‘창부타령’ ‘뱃노래’ 등을, 남성4중창단 비바보체는 ‘오! 해피데이’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푸니쿨리 푸니쿨라’ 등을 공연한다. 전석 1000원. 문의 031-729-4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