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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 여좌천변의 벚꽃 풍경. |
광양 섬진강 매화마을, 구례 산수유마을의 매화꽃 등 봄의 전령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남도의 봄꽃 명소의 개화가 줄줄이 예고돼 봄맞이를 나서는 관광객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개화가 빠른 산수유는 다음 주까지 절정이라는 소식이다.
3월 말 부터 4월 중순까지 전국의 대표적인 벚꽃마을마다 벚꽃 축제준비가 한창이다. 임금님에게 진상했던 왕의 차 생산지로 유명한 경남 하동에서는 섬진강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까지 잇는 하동 십리벚꽃축제가 열리고, 경남 진해에서는 2년 만에 진해군항제 벚꽃축제 가 열릴 예정이다.
실속 국내여행상품으로 유명한 웹투어에서는 다양한 전국 봄꽃명소와 벚꽃축제여행상품을 판매 중이다. 부담 없는 당일여행부터 크루즈투어가 포함된 1박2일 상품까지 다양하다.
대표상품으로는 하동 섬진강 매화마을과 구례 산수유 마을여행(당일 2만9000 원), 여수 오동도 동백꽃과 순천 선암사 산수유여행 (당일 3만3000 원), 진해 군항제 벚꽃놀이(당일 2만9000 원), 삼척 맹방해수욕장 유채꽃축제와 동해 무릉계곡 투어(당일 2만6900 원) 등 이다.
문의는 02-2222-2600. 홈페이지www.webtour.com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