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봄 제철 식재료와 봄철 입맛을 깨우는 조리법, 정통 일식의 담백한 풍미 등 세 가지 요소를 고려해 메뉴를 선정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점심 코스요리 ‘化(HANA)’는 애피타이저로 루이 로드레 프리미엄 샴페인을 곁들인 마리네이드 이와시, 참돔 카르파치오, 봄 야채를 곁들인 바라 지라시, 한라봉 젤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0만원이다.
저녁 메뉴인 ‘春味(HARU AJI)’는 마리네이드 이와시, 바닷가재와 참돔 생선회, 그린피스 스리 낭아시, 대게찜, 한우샤브샤브 및 북해도산 깅끼조림과 죽순 돌솥밥로 이뤄져 있으며 가격은 2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