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반월아트홀은 오는 26일 오후 3시와 7시30분, ‘패티김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멈추지 않는 열정과 도전’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패티김은 7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전 공연과 다른 패티김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패티김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현역 가수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아티스트이자 늘 멋진 카리스마와 우아함으로 시니어 세대의 롤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패티김은 콘서트에서 ‘초우’, ‘못잊어’, ‘아도로’, ‘사랑은 영원히’로 이어지는 불후의 명곡 퍼레이드를 통해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는 R석 5만5000원, S석 4만4000원이다.
공연문의 포천반월아트홀(☎031-540-6213~4) 또는 홈페이지(www.bwar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