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신춘음악회에서는 금난새가 지휘하는 국내 정상의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서활란, 테너 나승서가 참여해 푸치니의 대표적인 오페라 ‘라 보엠’의 하이라이트와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등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사한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구제역 근무 종식을 맞아 협조해준 유관기관 및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자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파주시가 다시 한 번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