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국거래소는 18일 대신증권그로쓰알파가 합병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거래소는 2개월 안에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대신증권그로쓰알파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업계 최초로 합병에 성공했다. 합병대상법인 썬텔은 터치스크린 패널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 494억원, 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전년 같은 때보다 각각 94.50%, 410.01% 늘어난 액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