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약국에서 현금지급기 장소를 임대하고 한국전자금융이 현금지급기 운영 및 관리를 전담하는 것이다. 현금지급기는 희망하는 모든 약국에 설치되며 심야응급약국, 연중무휴약국에 우선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현금지급기 설치 약국에 일정 수익을 제공하는 등 약국경영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며“약국 고객은 물론 지역 주민에게 금융편의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약국의 사회적 기능을 강화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