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IT그룹, 스마트워크센터 구축

2011-03-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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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더존IT그룹(대표 김용우)이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유니온스틸빌딩 16층에 더존 강남스마트워크센터를 개관했다.

18일 더존에 따르면 강남스마트워크센터는 720m²(218평) 규모의 전용면적에 30여 좌석의 개방형 사무공간과 함께 5개의 독립된 사무공간, 3개의 회의실과 다용도 미팅룸, 휴게실로 구성됐다.

스마트워크란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업무를 수행하는 유연한 근무방식을 말한다.

또한 더존은 최근 춘천시 강촌으로 본사를 신축 이전한 더존IT그룹은 접근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원격에서도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근무 여건을 만들고, 강촌캠퍼스를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더존은 테헤란로의 강남스마트워크센터와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구로 G밸리에 위치한 강서스마트워크센터를 이달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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