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지난 16일부터 중국의 일부 지방에 소금 사재기 열풍이 불자 소금 생산 회사들이 소금을 부족하지 않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동차오양염업공사(广东阳江盐业公司) 물류센터는 17일 오전 150t의 소금을 각 지역에 공급했다. 이는 평소의 5~6배에 달하는 양이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소금은 3000여t으로 3개월 동안은 공급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이 물류센터에서 소금을 실어 내보내고 있는 모습. [출처 :인민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