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17일 오후 9시 32분께 일본 지바현 앞바다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날 지진으로 도쿄에서도 건물이 흔들리고 일부 철도가 긴급 정차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 그러나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