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17일 오후 5시 서울 인사동 공아트스페이스 4층에서 연 제 1회 마이아트옥션 1부경매에서 이응노 문자추상이 2점이 각각 4000만원에 낙찰됐다.추정가 300만원에 나온 박수근의 판화는 유찰됐다. 남정 박노수의 송하고사도는 150만원, 운보 김기창의한산섬 달밤은 190만원, 김기창의 풍속도는 300만원에 팔렸다. 1부 경매는 박혜경 에이트인스티튜트 대표가 진행 눈길을 끌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