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17일 오전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통화했다.간 총리는 일본 대지진에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 등에 따른 대응에 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이 “중·장기적인 사항도 포함해 전면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간 총리는 “앞으로도 계속 연락하고 싶다”고 답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