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직무교육은 교육신청자 5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소개 및 작동법 등 기본적인 사용방법과 다양한 활용방법, 트위터·페이스북을 활용한 업무처리 등에 대해 이뤄진다.
특히 IT인천서포터즈 소속 전문가들이 각종 기능들을 실제 시연, 참석자들과 함께 구현하는 방식으로 18일까지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폰 및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실시간 구정홍보, 신속한 업무 지원 등 구민편의 행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새로운 소통행정 구현에 힘쓰기 위해 직원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