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주, 과하주, 막걸리를 빚는다 (아주경제 김장중 기자)경기도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4월14일부터 5월26일까지 우리 쌀을 이용해 빚는 '전통주반'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 교육에서는 요리연구가 김남희 선생을 강사로 초빙, 술 빚기의 기본 이론과 청명에 마신다는 청명주, 여름에도 보관이 쉬운 과하주, 알코올 도수가 낮은 막걸리 등을 직접 배워 빚게 된다.강좌신청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로 전화(센터 자원육성과 생활자원팀 031-324-4051) 신청하면 되고, 매주 목요일 교육이 열린다. 2009년부터 운영된 이 교육은 지금까지 6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24명을 접수·강좌가 진행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