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면세점이 전속모델인 비, 송승헌, 최지우, JYJ, 빅뱅, 지성, 강지환, 故 박용하 유가족과 함께 일본 지진 피해 복구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4월부터 올 2월까지 발생한 스타에비뉴(Star Avenue) 입장 수입금 1억 1000만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에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최영수 대표는 “그간 롯데면세점에 큰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 일본 국민에게 큰 재난이 닥쳐 안타깝다”며 “. 국내외 한류팬들이 즐겨찾는 스타에비뉴의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일본과 일본 국민들이 지진으로 인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신속히 극복하고 안정을 찾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