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는 16일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에 대한 불시 평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를 통해 시는 담당 업무에 대한 이해도와 전화 응대 친철성 정도를 확인할 계획이다.전화친절도 평가는 1분기와 3분기에 본청 감사관실 자체적으로 2분기와 4분기에는 전문 용역을 통해 각각 진행된다. 시는 또 3.9월 간부회의와 6.1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부서별 순위를 공개키로 했다.아울러 평가 결과를 부서장 업무 평가에 적극 반영하고 친절 공무원 10명을 선정, 표창을 수여할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