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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 연수구가 16일 선학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성암교회, 아주아파트, 뉴서울아파트, 대동아파트, 금호아파트 주변 및 승기천변 등을 중심으로 봄맞이 우리 동네 대청소 및 가로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대청소는 (사)인천연수구 새마을회(회장 최동철)와 선학동 자생단체 및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하에 우리 동네 청소의 날을 정례적으로 전개, 자율 청결활동 정착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3월 한달간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통해 겨울동안 적치돼 있던 쓰레기 제거 및 가로환경정비를 실시, 쾌적한 도시환경 정비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