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봄이다. 봄이 되면 반갑지 않은 황사가 찾아온다. 황사는 호흡기 질환 등 인체의 피해 뿐만 아니라 자동차에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가장 관리가 필요한 부분은 에어컨 필터다. 에어컨 필터는 차량 내의 공기가 들어오면 각종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차량의 실내공기를 위해 계절벌로 필터를 교체가 필요하다.특히 다량의 모래먼지인 황사가 불어오는 봄에는 꼭 교체해야 한다.
불스원은 새로 선보인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는 기존의 먼지만 잡는 에어컨 필터와는 달리 세계 특허 물질 TCC가 도포되어 있는 필터를 사용했다.
불스원 필터에 사용된 TCC는 카본 표면에 구리·백금·요오드 등이 활성촉매를 분포시켜 각종 유해가스 및 세균을 다른 입자구조의 해롭지 않은 물질로 변화시켜 제거한다는 것.
이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연구결과에서 불스원의 에어컨 프리미엄 필터가 결재사 브랜드이 일반 필터에 비해 20% 뛰어난 먼지 및 세균 제거율을 보유했다고 밝혀졌다.
불스원 관계자는 “황사먼지는 입자게 미세해 차내로 유입되기 쉬우며 운전자에게 답답함과 피로감을 유발한다”며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정기적인 에어컨 필터 교체는 반드시 필요한 차량관리 절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