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이 올라있다.
로엔케이는 15일 오전 10시54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전날보다 53원(-7.57%) 내린 647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로엔케이는 2010 회계연도에 전년 대비 281.5% 늘어난 342억원 순손실을 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4.6% 줄었고, 영업손실 규모는 6.2% 늘었다.
회사는 전 대표이사의 횡령으로 인한 불법행위 미수금 307억원이 발생한 탓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