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부진한 실적에 로엔케이 7% 넘게 떨어져

2011-03-15 11:1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장 마감 후 부진한 실적결과를 알린 로엔케이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매도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이 올라있다.

로엔케이는 15일 오전 10시54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전날보다 53원(-7.57%) 내린 647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로엔케이는 2010 회계연도에 전년 대비 281.5% 늘어난 342억원 순손실을 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4.6% 줄었고, 영업손실 규모는 6.2% 늘었다.

회사는 전 대표이사의 횡령으로 인한 불법행위 미수금 307억원이 발생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