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가 주요 20개국(G20) 대사에 이시형 통상교섭조정관을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G20 대사는 우리나라가 트로이카 의장단의 일원으로 서울 정상회의 후속 조치를 원활히 이행하고 프랑스 정상회의를 준비하기 위한 외교적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또 글로벌 거버넌스, 녹색성장, 개발 및 무역 등 주요 의제별로 셰르파인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을 도와 다른 회원국과 업무 협조를 조율하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