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덕 원장은 감성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생일을 맞이한 직원들에게 직접 문자를 보내 축하했고, 아픈 직원들이 생기면 손수 병문안을 통해 위로했다.
또한 일주일에 두 번이상 이브닝 소통간담회를 통해 하급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듣고 개선하는 등 소통을 중심으로 한 감성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김남덕 원장은 “직원만족을 위한 감성경영은 기존의 업무중심 및 기술과 능력을 중시하던 승관원의 조직문화를 부드럽고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