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본 도쿄의 주일 중국 대사관은 일본 지진 재해지역에 3차 피해조사단을 파견했다. 주일 중국 대사관 인력 8명으로 구성된 피해조사단은 이날 오후 도쿄를 출발해 미야기현 북부지역에 도착, 현지 중국인의 피해 상황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은 청융화(程永華 오른쪽) 주일 중국 대사가 현지로 떠나는 조사단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 [도쿄(일본)=신화사]
14일 일본 도쿄의 주일 중국 대사관은 일본 지진 재해지역에 3차 피해조사단을 파견했다. 주일 중국 대사관 인력 8명으로 구성된 피해조사단은 이날 오후 도쿄를 출발해 미야기현 북부지역에 도착, 현지 중국인의 피해 상황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은 청융화(程永華 오른쪽) 주일 중국 대사가 현지로 떠나는 조사단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 [도쿄(일본)=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