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개년 계획으로 '첫' 삽 (아주경제 김장중 기자)경기도 안성시가 시민 건강증진을 꾀하기 위한 '스포츠파크'를 2017년까지 지역내 보개면 양복리 일원에 추진한다.14일 시에 따르면 이 일대 9만4000여㎡ 부지에 축구장과 야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인공암벽 등을 갖춘 대규모 스포츠 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2013년부터 5개년 계획으로 조성을 추진케 된다. 시는 이 지구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이어, 500억원으로 해당부지에 대한 매입을 내년까지 모두 끝낼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 단지 조성사업 실행에 앞서 좀더 세부적인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