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신회 기자) 강진 피해로 인해 원전 폭발 사고가 일어난 일본 후쿠시마현의 화력발전소에서도 폭발이 일어났다고 로이터통신이 지지통신을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후쿠시마에 있는 한 화력발전소의 연료 탱크에서 이날 오후 3시20분께 폭발이 일어났다.
지지통신은 또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냉각장치도 기능을 멈췄다고 전했다.
앞서 이 원전에서는 지난 12일 1호기가 폭발한 데 이어 이날 오전에는 3호기가 폭발했다.
(아주경제 김신회 기자) 강진 피해로 인해 원전 폭발 사고가 일어난 일본 후쿠시마현의 화력발전소에서도 폭발이 일어났다고 로이터통신이 지지통신을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후쿠시마에 있는 한 화력발전소의 연료 탱크에서 이날 오후 3시20분께 폭발이 일어났다.
지지통신은 또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냉각장치도 기능을 멈췄다고 전했다.
앞서 이 원전에서는 지난 12일 1호기가 폭발한 데 이어 이날 오전에는 3호기가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