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전자결제액 조정전 기준 2월중 인천지역 어음부도율은 전달에 비해 0.07%포인트 하락했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제조업(28억 원→14억 원), 비제조업(36억 원→31억 원) 모두 전월보다 감소했다.
인천지역 부도업체수는 3개로 전달보다 2개 줄었다.
제조업은 목재·가구·종이제품(20억 원→7억 원), 기계·금속·비금속(7억 원→5억 원)에서 부도가 감소한 반면 전기·전자·정밀기기(0억 원→2억 원)에서 부도가 발생했다.
신설법인수는 149개로 전월(227개)보다 줄었고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49.7배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