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지사(오른쪽)가 14일 요덴유끼오 주제주일본 총영사를 만나 위로하고 있다.(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우근민 제주지사는 14일 주제주일본통영사관을 찾아 일본 지진피해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도는 제주삼다수 500t을 일본 지진발생 현지에 보내는 방안을 외교통상부와 협의중이다. 또 도내에서 성금모금 활동도 추진하기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