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일본은행(BOJ)는 14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추가완화책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앞서 BOJ는 12조엔의 유동성을 긴급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같은 날 오후 1시께 15조엔을 투입할 것이라고 전했다.국채 및 사채, 상장지수펀드(ETF) 등의 자산매입 범위를 현재 5조엔에서 10조엔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될 전망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