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삼성SDS는 자사의 ‘모바일데스크’서비스에 현장경영 지원 솔루션인 ‘BI-Dashboard’ 기능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모바일데스크란 사내 이메일이나 결재 등의 업무를 사무실 밖에서도 스마트폰 등 휴대용 단말기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모바일데스크에 BI-Dashboard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일선 현장에서도 제조, 관리, 유통, 판매 등 기업 내 경영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삼성그룹과 코오롱그룹 등에서 현장 직원 5만2000여명이 삼성SDS의 모바일데스크를 사용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