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녹스, 손바닥에서 발견한 미백성분 에센스 출시

2011-03-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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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LG생활건강은 인종에 상관없이 손바닥은 하얗다는 ‘손바닥 미백 매커니즘’에 착안, 강력한 미백에센스 ‘이자녹스 X2D2 화이트닝 시크릿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번 ‘이자녹스 X2D2 화이트닝 시크릿 에센스’는 사람의 손바닥에 존재하는 투명층의 미백 메커니즘을 담아낸 미백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미백기능성 성문 ‘카다모민’ 성분과 ‘디오스메틴’ 성분을 담았다.

특히 ‘카다모민’ 성분은 흑인 손바닥을 하얗게 만드는 ‘DKK-1 단백질’의 메커니즘과 동일하게 작용하는 강력한 미백성분으로, 2009년도 SCI급 생명공학 학술지 BBRC에 신미백제로 기재되어 큰 주목을 받은 성분이기도 하다.

또한 ‘디오스메틴’은 진피 속 기미 병변 부위 존재하는 기미유발인자 중 하나인 C-kit의 활성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멜라닌 생선 신호를 처음부터 차단하여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근본적인 미백 물질이자, 보건복지부 국책 과제로 완성된 LG 독자 미백 원료다.

‘이자녹스 X2D2 화이트닝 시크릿 에센스’는 서로 다른 2가지 미백 메커니즘으로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만들어주며, 불균형한 피부 색을 깨끗하게 가꿔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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