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상담과 신용회복지원신청, 합의서 교육 등 신용회복위원회 모든 업무를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는 ‘사이버지부(cyber.ccrs.or.kr)’를 새로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사이버지부 설치로 모든 채무상담과 신용회복지원 신청, 완료까지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돼 직접 신용회복위원회를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됐다.홍성표 신용회복위원장은 “채무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이 쉽고 편리하게 채무상담과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도록 사이버지부를 개설했다”며 “국내외에서 지리적·시간적 제약에 구애받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