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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촬영지로 유명한 베어트리파크의 베어트리 정원. |
19일에는 히아신스, 수선화 등의 구근식물 (알뿌리꽃) 미니정원 만들기, 27일에는 공기정화와 전자파 차단에 좋은 데렌올리버, 벨루스, 십이지권 등 다육식물 미니정원 만들기 클래스가 1시간가량 진행된다.
베어트리파크 원예사로부터 식물의 관리법부터 식재방법 및 화분연출법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강의를 듣고, 흙냄새 맡으며 맨손으로 직접 식물을 심어볼 수도 있다. 클래스를 마친 후에는 최고의 정원사 1팀을 뽑아 천리향 화분을 증정하며, 참가팀에게는 당일 입장료와 베어트리숍 가드닝 용품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홈페이지 (www.beartreepak.com)를 통해 선착순 10팀 접수받으며, 1팀 당 4인까지 접수 가능하다.
23일에는 베어트리파크의 베어트리정원을 내 손으로 직접 가꿔볼 수 있는 기회가 무료 제공된다.
베어트리정원은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배경으로 나와 화제를 모은 촬영지로 형형색색의 팬지, 비올라 등의 일년초가 데칼코마니처럼 대칭을 이루며 5000평의 정원에 드넓게 펼쳐져있다.
정원 중앙에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진품이 세워져 있어 문화향기를 더한다. 5월까지 베어트리정원을 장식할 2만 여 본의 일년초, 펜지와 비올라를 원예사와 함께 정원에 직접 심어볼 수 있다.
홈페이지(www.beartreepark.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5팀만 접수를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참가팀 대상으로 당일 입장료 및 베어트리 숍 가드닝 용품 20%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