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지식경제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인베스트 코리아와 함께 '외국인 투자기업을 위한 투자입지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동 책자에는 현행 외국인투자지역(FIZ) 12곳과 일반산업단지 7개 지역, 건물형입지 5개 지역 등 외국인들이 국내 투자에 최적이라 할 수 있는 24곳의 입지정보가 소개돼 있다.지경부는 해당 책자를 주한 외국상공회의소와 외국인투자기업 등 200여개사에 배포하는 한편 '스마트폰용 투자 입지정보 애플리케이션(가칭 Smart Investor'를 개발해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