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인문로 차로는 그동안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지하연결광장 조성을 위해 흥인문로 복공작업과 건축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 이설작업으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부지로 우회해 사용했다.
복공판(콘크리트, 벽돌, 석재 따위를 쌓아 올린 판) 설치를 끝낸 지하연결광장은 건물을 지을 땅을 파고 구조물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지하연결광장은 폭 20m, 연장 200m에 면적 5988㎡ 규모로 지하철 2호선과 연결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차선도색 작업중 흥인문로를 이용하는 차량운전자는 각별한 주의와 공사구간의 감속운전, 안전운행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