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총 1535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40종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거래가 시작되는 ELW는 두산인프라코어, 삼성정밀화학, LG디스플레이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24개 종목과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10개 종목과 풋워런트 6개 종목이다.이로써 메리츠증권은 총 307개의 워런트 종목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하게 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