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중국이 일본을 위한 구호 지원 활동에 발빠르게 나섰다. 13일 중국의 '신징바오(新京报)'에 따르면 중국의 국제구조요원들이 이날 정오경 일본 동경의 공항에 도착했다. 또 중국 홍십자회는 일본 구호 활동을 위해 100만 위안 (약 12만 달러)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중일우호협회 등 친선 단체 2곳도 10만 위안을 일본에 기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